신문출판광전총국, 래년 위성종합채널 조절정책 확정
2013년 10월 22일 09: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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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출판광전총국이 일전에 통지를 하달하여, 래년 위성종합채널 조절정책을 확정했다. 통지는, 매년 새로 영입하는 경외판권의 프로가 1개를 초과하여서는 안된다고 요구하고 매 분기마다 신문출판광전총국의 평의를 거쳐 한가지 노래선발프로그램을 황금시간에 배정할것이라고 전했다.
통지에 따르면 래년 위성종합채널의 뉴스, 경제, 문화, 과학기술, 생활봉사, 애니메이션과 소년아동, 다큐멘터리, 농촌관련 등 공익성프로그램 방송시간은 매주 평균 30%미만이서는 안된다. 그중 평균 매일 6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 적어도 30분간의 국산다큐멘터리를 방송하고 평균 매일 8시부터 저녁 9시반까지 국산애니메이션이나 소년아동프로를 방송해야 한다. 이밖에 도덕건설류프로그램은 6시부터 24시사이에 방송해야 한다.
통지는, 텔레비죤야회를 조절할데 대한 규정을 내와 원칙적으로 중요한 명절기간 매일 3차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비준을 받지 않고 텔레비죤야회나 공연을 조직할 경우 방송과 선전보도를 배치할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