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통신은 7일 조선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위치한 로켓발사장의 연료창고에 인원과 차량이 빈번하게 드나드는것으로 보아 조선이 연료창고에 연료를 주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정부의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 정부인사는 연료창고에 연료를 주입하는 작업이 끝나면 조선은 로켓에 연료를 주입할것이라고 예측했다.
지금의 상황으로부터 보아 조선은 8일부터 로켓에 연료를 주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연료주입작업이 끝나면 날씨 등 여건을 고려해 발사날짜를 확인할거라고 소식인사는 전했다.
한국연합통신은 한국기상청의 분석가가 예측한데 따르면 조선이 정한 첫 발사예정일인 오는 10일은 날씨가 흐려 발사에 적합하지 않을것이지만 12일은 날씨가 좋을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언론은 조선이 김정일 전 지도자 서거 1주년 기념일인 17일의 오전 7시부터 8시30분 사이에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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