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당은 12월 8일 저녁 산나 마린을 정부 총리로 지명했으며 사회민주당과 련합하여 내각을 조직한 기타 4개 정당의 승인을 받았다. 올해 34세인 마린은 취임 후 핀란드에서 가장 젊은 총리와 세번째 녀성 총리로 되며 동시에 전 세계 최년소 국가 지도자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9월 20일 산나 마린이 벨기에 유럽련합 본부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자료사진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