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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따뜻한 약속 • 겨울철 길림으로 눈놀이 오세요

2019-2020 길림성 빙설관광시즌 공략 

2019년 12월 03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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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은 조국 동북지역에 위치해있다. 독특한 민속풍정, 우아하고 조화로운 생태환경은 랑만과 신기함이 충만한 이곳 흑토를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만들었다.

눈은 대자연이 주는 선물이고 길림 겨울관광의 생동감 넘치는 필치이다. 길림의 겨울은 1년중 가장 매력 넘치는 계절로 눈과 무송은 가장 대표적인 아름다운 풍경이다.

길림 해빛찬란한 설경, 마음 녹여줘

겨울철 장백산은 ‘설역왕국’이다. 눈으로 덮인 산, 가파로운 봉우리, 편안한 온천, 변화무쌍한 날씨는 장백산에 신비로움을 더해줬고 많은 관광객들과 탐험자들은 이곳을 즐겨 찾고 있다.

길림 강기슭 무송경관 아름다워

이토록 광범한 지역에서 무송경관이 나타날 확률은 높고 보급범위도 아주 넓은바 이는 길림의 겨울에 독특한 경관을 선사했다.

추천지: 장백산 북쪽풍경구, 장백산 서쪽풍경구, 장백현 망천아협곡풍경구, 장춘정월눈세계, 길림 무송 8대 경관대.

길림 설상운동 열정 뜨거워

길림성은 눈자원이 풍부한바 특히 장춘,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 등 지역은 적설기가 길고 량이 많으며 눈이 부드러워 스키운동에 적합하다. 따라서 이곳은 ‘스키천당’으로 불리우고 있다.

추천지: 길림만과송화호휴가지스키장, 만달장백산국제휴기지스키장, 길림북대호스키휴가지스키장, 장춘정월담스키장, 장춘묘향산국제온천스키휴가지, 장춘세모련화산스키장, 길림시 북산빙설대세계, 백산시 장백산로능승지국제휴가지,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지스키장, 장춘련화산생태관광휴가지 천정산스키장.

길림 온천의 열류 뜨거워

북국 온천의 매력은 공중에 눈이 흩날리지만 온천은 열기가 가득하여 춥고 더운 대조가 큰 것이다. 이런 신기하고 자극적이며 자아에 도전하는 듯한 기묘한 느낌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추천지: 장춘관동문화원, 장춘아룡온천휴가지, 장춘천이온천휴가산장, 장춘국신남산온천호텔, 장춘개살삼림온천휴가호텔, 길림성덕천온천친수휴가화원, 길림신농장원온천휴가지, 길림성흠주장온천곡, 장백산선인교온천관광휴가지, 림강룡윤천휴가지, 장백산화산온천부락, 연변온천연명호신룡온천

길림 관동풍정 따뜻해

길림에는 만족, 조선족, 몽골족 등 여러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길림에서 관동풍속을 느끼고 만족, 조선족의 음식문화, 새해풍습과 복장문화를 느낄 수 있는바 곳곳에는 농후한 지역색채가 충만되여있다.

추천지: 차간호 겨울낚시, 무송록수하국가삼림공원, 만강진 금강오두막촌, 림강송령설촌, 돈화백산설촌, 화룡진달래민속촌, 안도홍기조선족민속촌, 서란이합설향.

길림 맛잇는 음식과 술 맛볼 수 있어

길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를 탑승하면 길림 부동한 지역의 부동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눈이 부드러운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고 송화강판에서 무송을 감상하며 장백산 산기슭에서 온천을 즐기고 겨울 빙설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길거리에 들어가 열정적인 동북말을 들을 수 있고 전통적인 길림료리를 맛볼 수 있으며 재미나는 2인전을 보면서 민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추천지: 장백산풍경구,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 장영세기성, 장춘세계조각공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