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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 개최해 신강의 안정발전정황 소개

어떠한 세력도 단합해 힘차게 나아가는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권위발표)

본지기자 리창우

2019년 12월 10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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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소식발표회를 조직했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부서기, 자치구 주석 세크라이티•자컬;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상무위원, 우룸치시당위 서기 서해영;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상무위원, 자치구 부주석 앨큰•투니야즈; 신강 카스지당위 부서기, 카스지구행정전문위원 파얼하티•러우즈가 신강의 안정발전에 관한 관련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신강, 이미 3년 련속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세크라이티•자컬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신강사업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여 신강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지하는 일련의 특수정책들을 제정했고 중앙재정도 해마다 신강에 근 4000억원을 이전지불했으며 전국의 19개 성, 직할시가 신강을 1대1지원하고 있는데 해마다 투입되는 신강지원자금은 150여억원에 달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신강지역 생산총액은 해마다 8.5% 성장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년평균 각각 8.4%, 8.2% 성장했다. 당의 확고한 지도하에서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은 함께 단결분투하고 함께 번영발전하여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며 민족이 단합하고 종교가 화목하며 민생이 개선되고 안거락업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지난 한시기, 신강은 테로주의, 극단주의의 피해를 많이 입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6년까지 민족분렬세력, 종교극단세력, 폭력테로세력은 신강지역에서 수천건의 폭력테로사건을 획책하고 실시하여 많은 무고한 대중들이 피해를 입었고 수백명의 공안경찰이 순직했으며 재산손실은 계산할 수조차 없었다. 이는 사회질서, 사업질서와 생산생활질서에 엄중한 영향을 주었고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존권 등 기본인권을 엄중하게 짓밟았으며 신강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엄중하게 저애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12/10/nw.D110000renmrb_20191210_1-07.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