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9일발 인민넷소식: 유엔 개발계획서가 9일 발표한 2019년 인류발전보고에서는 중국의 인류발전지수가 1990년의 0.501에서 2018년의 0.758로 도약하여 근 51.1%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인류발전수준은 최근년간 거대한 진보를 취득했다.
유엔 개발계획서 중국주재 대표 백아정(白雅婷)은 “1990년에 인류발전지수를 도입한 이래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낮은 인류발전수준’에서 ‘높은 인류발전수준’으로 도약한 나라이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인의 기대수명은 69세에서 76세로 늘어났다. 이 기간 중국의 예상 교육접수 년한은 8.8년에서 13.9년으로 늘어났다. 2011년의 구매력표준으로 계산하면 중국의 일인당 국민총수입은 1530딸라에서 16127딸라로 늘어났다.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의 소득 최하위 40% 인구의 수입은263%의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다. 이는 극단적 빈곤을 재빨리 줄이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