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노뜨르담대성당 위해 기도 |
4월 17일, 프랑스 빠리에서 사람들이 한데 모여 빠리 노뜨르담대성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프랑스의 빠리 노뜨르담대성당 화재조사를 책임진 검찰관 레미 헤이츠는 17일 현재 화재원인을 주로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초보적인 조사결과 무너진 첨탑 아래가 가장 먼저 불이 난 곳이였다. 빠리 노뜨르담대성당에 15일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노뜨르담대성당의 지붕과 첨탑이 파괴됐지만 주요 건축물은 보존됐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