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륙예): '문방아운—중국 서재문화체험작업실(文房雅韵——中国书房文化体验工作坊)' 활동이 17일 한국에서 개막되였다. 이 활동은 중한 문화교류를 증진시키고 량국 민심 상통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날 서울중국문화쎈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은 중국 서재는 중화문화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한국 민중들이 중국 문화를 료해하고 중국 철학사상을 리해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했다. 그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진일보 중화문화의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중한 민심의 상통을 촉진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국의 저명한 서예가, 국제서법예술련합회 한국본부 리사장 권창륜은 개막식 축사에서 한중 량국은 력사가 유구하고 문화가 깊다면서 중국 전통서재문화가 한국 예술가들에게 유익한 계발을 주어 한중 량국이 문화의 상호 교류에서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했다.
개막식 현장에서 중국 서예가 해옹이 이번 활동의 일부 서예전시품을 소개하고 <동방지혜의 가원-중구 서재(东方智慧的家园——中国书房)>주제강연을 진행하면서 중국 력대 서재의 발전력사와 이로부터 파생한 문인사상과 서화작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