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구조팀, 모잠비크 재해구에서 구조활동 전개 |
3월 27일 모잠비크 벨라시 외교의 한 대피소에서 중국구조팀 의무일군들이 한 아이의 체온을 재고 있다. 모잠비크에 도착해 국제구조를 실시하는 중국구조팀은 27일부터 28일까지 강한 열대 사이클론 '이다이'의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중부 소팔라주에서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틀 동안 중국구조팀은 선후로 3개 분대를 파견하여 소팔라주 소재지 벨라시구, 외교 대피소 및 부지강 류역에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신화사 기자 장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