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연 제작 장인이 아이들에게 연문화지식을 강의하고 있다. 이날 하북성 랑방시 안차구 조하두향 제십리 연마을에서는 ‘비물질문화유산 연문화를 전승하자’는 주제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은 연제작장인을 초청하여 아이들에게 연문화지식을 보급하고 아이들의 연제작을 지도했다. 료해에 따르면 제십리 연은 하북성 비물질문화유산으로 현지에는 200여가지 궁중연 화첩과 수십가지의 연구결이 있다고 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