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 눈조각시합 할빈에서 페막 |
12월 24일, 관광객이 1등 작품 <생명의 꽃>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날, 제25회 전국 눈조각시합이 할빈 태양도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 구역에서 페막되였다. 할빈시제46중학 대표팀의 작품 <생명의 꽃>이 1등상을 획득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시합에는 각지에서 온 20개 대표팀이 참가했다고 한다. 나흘간의 각축을 거쳐 각 대표팀은 스타일이 제각기 다르고 창의가 독특한 20건의 눈조각작품을 완성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