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26세 청년 리명은 북경 지하철에서 부주의로 인조달팽이관을 잃어버렸다. 인조달팽이관 외형은 검은색 이어폰과 비슷하고 그 가격은 20만원에 달한다. 민경과 지하철 근무원은 이 소식을 들은 후 신속히 행동을 취해 잃어버린 인조달팽이관을 찾아나섰다. 하지만 아무런 실마리도 발견하지 못했고 이 기사가 나가기 전까지 찾지 못한 상황이다. 리명과 그의 누님은 이를 주은 사람이 빨리 돌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인터넷에 글 올려 분실한 인조달팽이관 찾아 “인조달팽이관을 잃어버렸는데 찾을 수 있을가요? 이 소식을 많이 전파해주기 바랍니다. 주으신 분은 저한테 련락주세요.” 26세 청년 리명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12월 19일 오후 기자는 리명의 누님 리녀사와 련락을 했다. 리명은 하북 장가구에서 최근 북경으로 출장을 왔고 19일 아침 5시반에 방원리북구(芳园里北区)에서 나와 지하철 14호선을 탑승한 후 금대로(金台路)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했고 조양문 (朝阳门)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 북경역에 도착했다고 한다. 역에 도착한 후 그는 자신의 인조달팽이관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리녀사의 소개에 의하면 이는 겉보기에 검정색 이어폰과 비슷하고 한갈래 도선과 동그란 기계가 머리 내부의 삽입물과 련결된다고 한다.
“잃어버린 것은 접수기이다. 이는 주문제작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다. 인조달팽이관은 뇌부에 삽입되고 접수기와 뇌에 있는 삽입물을 련결시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찾지 못하면 동생은 수술을 통해 머리내부 삽입물을 꺼내야 한다.”고 리녀사는 말했다. “수술비용을 제외하고 인조달팽이관만 20만원에 달한다. 만약 머리에 삽입한 물건을 꺼낸다면 지불해야 할 금액은 20만원으로 계산할 수 없다.”
경찰측: 현재 진일보 수색중 현재 리명은 집으로 돌아갔다. 리녀사는 어제 아침 8시부터 계속 지하철역 연선에서 인조달팽이관을 찾고 있다.
19일, 리녀사는 경찰측에 신고를 진행했고 신고를 한 후 민경은 그녀와 함께 찾았다. 주선교(酒仙桥)파출소는 어제 오전 한 남성의 인조달팽이관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았고 민경은 여러측을 방문했지만 여전히 실마리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현재 진일보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리명이 경과한 역 근무원들 현재 인조달팽이관 찾고 있어 북경지하철 책임자 소개에 의화면 그가 경과한 모든 역 근무원들은 인조달팽이관을 찾아나섰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 소식을 듣고 관련 선로의 관리쎈터와 련계를 취했고 근무원들이 이를 찾아나섰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경항지하철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지하철 14호선 근무원들은 현재 최선을 다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