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일발 신화통신: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개원이래 다양한 특허상품들이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아왔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1800여가지 중국문화와 북경특색을 융합시킨 특허상품을 개발했고 80%에 달하는 상품들은 일반 일상용품에 초첨을 맞췄고 사람들이 특허상품을 통해 세계원예박람회를 체험하도록 했다고 한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 특허상품들은 북경세계원예박람회국에서는 생산업체에 세계원예박람회 표지가 있는 휘장, 마스코트 등 상품의 생산을 허가했고 판매상은 지정한 판매경로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매 하나의 특허상품은 모두 위조방지 표지가 붙어있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국 총경제사 림진문의 소개에 의하면 세계원예박람회 상품은 기능에 따라 생활류, 상무류, 소장류 3가지로 나뉘고 상품류형에 따라 원예상품, 마스코트 문화상품, 공예품, 휘장, 문구, 가정제품, 복장 및 장식품, 우표, 기념페, 귀금속, 음식, 스마트 전자상품 12개 큰 류형으로 나뉜다고 한다. 상품류형은 시장수요의 변화에 따라 점차 풍부해지고 혁신성과 대중성을 나타낸다.
“우리는 특허상품을 매개로 문화전승과 교류를 촉진하고 광범한 소비자들이 특허상품을 통해 ‘세계원예박람회’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라고 림진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