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을 촉진하는 책임과 사명을 공동분담해야
《인민일보》 론평원
2015년 03월 08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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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8”국제부녀절이다. 이것은 아름답고 장엄한 명절로서 여러분이 신변의 녀성친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우리 자매들을 위해 축복해주기 바란다!
국제부녀절의 설립은 전 세계 로동부녀들의 단결과 해방을 촉진하기 위해서였다. 제105번째 국제로동부녀절에 즈음하여, 남녀평등이 중국의 기본국책으로 된 제20번째 해를 맞이하여 우리는 경의와 축복을 표하는외에 책임과 사명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남녀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또 무엇을 할수 있는가?
새중국 창립 이래, 부녀해방은 낡은 중국으로서는 비할수 없는 성과와 진보를 가져왔다. 북경에서 소집되고있는 전국 두 회의에서 녀성대표위원들이 권리를 행사하고 직책을 리행하는 아름다운 풍채는 사람들에게 사회주의국가의 현대문명이야기를 전해주고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한 녀성이 존엄을 지키며 일생을 보내려면 여전히 남성들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출생인구 성비가 비정상적이고 남존녀비의 관념으로 하여 취업시 음으로 양으로 각종 차별대우에 부닥치게 되며 직업생애에서 유형무형의 “천장판”과 “잠재된 규칙”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가정폭력 등도 여전히 녀성동포들을 괴롭히고있다.
남녀평등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에 반드시 포함되는 내용과 리치로서 자유, 평등, 공정, 법치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문명사회에서는 필연코 선진적인 성별의식을 갖출것을 요구하게 된다. 우리는 비록 남녀평등의 사회제도를 건립했지만 락후한 문화관념과 습관세력으로서의 성차별을 철저하게 제거하는것은 절대 일조일석의 공이 아니다. 전 사회에서 남녀평등의 가치관을 더한층 형성하려면 여전히 우리들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을 요구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