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 없는 은래, 총리가 그립다”
매년 1월 8일, 3월 5일 전후면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주은래동지를 기념한다. 지금에 와서도 “주총리”라는 한마디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며 눈물을 고이게 한다. 주은래, 이 불후의 이름은 이미 인민들의 마음속 깊이깊이 각인되였다. 그의 숭고한 품덕, 우량한 작풍과 위대한 인격은 오늘날 우리가 앞으로 나가는 정신적인 힘으로 되였다.
위대한 인격은 은하수의 별같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 빛발이 오래간다. 주은래동지가 우리를 떠난지 이미 근 40년이 되여오지만 사람들은 늘 그를 생각하고 되뇌이며 그의 휘황한 일생에서 공산당원의 인격의 힘을 깨닫는다. 그는 밤낮으로 나라를 위해 일했고 모든 정력을 다하면서 “결사적으로 변하지 않는 정신으로 공산주의를 위해 끝까지 분투한다”는 맹세를 리행했다. 그는 시종 성실하게 사람을 대했으며 성실하게 나라를 위하면서 전반국면을 고려하고 총괄적으로 조화하는 정치품격을 잘 보여주었다. 그는 “영원히 군중들과 떨어지지 않았고” 군중들의 일상과 안위에 대해 늘 지극히 관심했다. 그는 “진실을 말하고 진정한 기운을 북돋우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는것을 창도하면서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하며 작은 일도 세심하고 정성껏 하는 신중한 작풍을 리행했다. 그는 당과 국가의 지도직무에 수십년 있으면서 절대로 틀을 내거나 특수화를 부리지 않았으며 자아수양수칙을 제정하고 평생 지켜왔다…
인심은 위대한 정치이다. “인민의 총리는 인민이 애대하고 총리와 인민의 마음은 이어져있다”. 인민군중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은래정신콤플렉스”는 오늘날 공산당원, 특히는 지도간부들에게 심각한 계시를 준다. 습근평총서기가 지적한것처럼 공산당원은 인격의 힘을 가졌을 때야만 자신의 칭호에 부끄럽지 않고 그래야만 인민의 찬미를 받을수 있다. 주은래동지 등 로일대 혁명가들을 본보기로, 거울로 삼아 우리는 공산당원들의 인격력량을 련마해야 하는바 우량한 전통을 계승해야 할뿐만아니라 새로운 형세에서 이에 새로운 내포를 부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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