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유엔은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특허권을 가장 많이 신청하는 국가로 되면서 경제 및 산업 발전에서 큰 영향력을 과시하고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특허권을 214만개 신청, 전해에 비해 7.8% 증가했다. 우리 나라는 특허권을 도합 52만 6000개를 신청해 전세계 특허권신청수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그리고 미국은 50만 3000개, 일본은 34만 3000개, 한국은 17만 9000개, 유럽련맹은 14만 3000개를 각기 신청했다.
유엔 세계지식특허권조직기구 총간사장 프랜시스 고리는 “중국에서 미국을 초과해 특허권을 신청한것은 력사적 전환점으로 될것이다, 중국은 자체기술과 발명품을 점차 더 많이 보유하고 보호하고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세계적으로 디지털통신개발분야에서 특허권신청수가 가장 많이 늘어났는데 기술발전공간이 아직 많이 남았고 경쟁이 치렬해 특허권신청수가 많은것으로 파악됐다.
유엔은 올해에도 중국의 특허권신청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을것으로 내다봤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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