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현대화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할 데 관한 중공운남성위 운남성인민정부의 결정>을 출범하여 중점적으로 선진제조업을 비롯한 5대 만억 급 기둥산업을 건설해 2025년에 이르러 선진제조업의 주요 영업업무수입을 1조 500억원에 도달시키고 2035년에 이르러 일련의 국가급 선진제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을 제출했다.
제조업은 한 지역의 종합실력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운남성공업정보화청 부청장 진종경(陈钟耕)은 "개혁개방 이후 연초를 대표로 한 경공업이 빛을 발하고 야금, 화학공업 등 중공업이 잇달아 궐기하면서 운남 제조업의 기본구도를 형성했다."라고 소개했다. 운남성 제조업 매출액은 2019년 근 1조 2000억원으로 전 성 전체 공업의 81.5%를 차지했는바 이미 운남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운남성은 만억급 규모의 선진제조업을 건설하기 위해 산업 기반 재구성, 중대 기술 개조, 지능형 제조, 서비스형 제조 등 4대 공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재고량과 증가량 두 방면에서 힘을 쏟고 있다. 정보화응용혁신산업의 경우 운남은 우주과학공업, 인스퍼(浪潮)그룹 등을 유치했고 컴퓨터 총 생산능력이 160만대에 달한다. 록색규소재 면에서 륭기, 합성, 통위 등 기업이 잇달아 착지하여 보산, 초웅, 려강, 곡정, 소통 등 5개의 수력발전 규소재 집결구역을 형성했다. 현재 운남에는 9개의 국가급 신형공업화산업시범기지, 21개의 성급 시범기지가 있는바 선진제조업클러스터의 육성에 기초를 닦아놓았다.
운남은 한 면으로 신기술, 신모델로강철, 유색, 건자재 등 전통산업을 최적화하고 고도화했으며 단점을 보완했다. 다른 한 면으로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형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선진제조업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했다. 올해 6월, 북경자동차 곤명신에너지자동차기지에서 1000대를 생산해 운남성 신에너지 승용차 제조의 력사공백을 메웠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27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