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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소비자권익보호국 위험제시 발표

금융 라이브방송마케팅 위험에 방비해야(재테크참모)

2020년 11월 30일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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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라이브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마케팅형식이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금융 라이브방송마케팅도 재빨리 흥기하고 있다.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소비자권익보호국은 최근 위험제시를 발표하여 사회 대중이 금융 라이브방송마케팅 광고 주체 자질을 잘 분별할 것을 당부하고 라이브방송마케팅에 숨은 잘못된 유도 등 위험을 방지하며 과학적이고 리성적인 금융투자, 소비관념을 수립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1. 라이브방송 주체 자질을 분별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라이브방송마케팅은 소비자의 흥미를 끌면서 링크나 오프라인 접근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금융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는 구매의사가 있으면 마케팅광고나 금융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를 확실히 분별하고 해당 금융기관, 중개기구 또는 직원이 업무 자질을 갖추었는지 주의하여 정규 금융기구와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미확인 링크를 함부로 클릭하지 않으며 정규 금융기구 판매경로 이외의 페지에 함부로 개인의 중요한 금융정보나 신분정보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2. 라이브방송 내용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소비자는 반드시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관련 중요한 정보를 충분히 리해해야 한다. 례를 들면 대차제품의 리자 기준, 실제 년화리률, 보험제품의 보험책임, 제외 책임, 비용납부 요구, 재테크 상품의 투자리스크 등을 파악한 후 수입에 따른 소비관을 수립해야 하며 과학적이고 리성적인 투자를 견지해야 한다. 일부 금융 라이브방송마케팅 중 정보공개 부족, 리스크제시 미달, 원금보장무위험 명시 혹은 암시, 수익률 보장 등 판매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제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3. 금융소비 또는 투자위험을 알아야 한다.

금융제품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또는 투자자들의 위험감당능력에 따라 목적성 있게 프로모션해야 하는데 라이브방송을 통한 제품소개방식에서는 개개인의 위험감당능력을 효과적으로 식별하지 못하고 일대일로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다. 대중들은 이를 리성적으로 인식하고 맹목적 소비나 충동적 투자를 하지 말고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의 계약내용, 리자비용기준, 면책조항, 위험등급 등 중요한 정보를 파악한 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지 혹은 받아들일 수 있는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며 자신의 실제수요와 위험감당능력에 따라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19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