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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부동산시장의 발전, 기회와 도전 병존

2020년 11월 23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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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제기한 ‘주택은 거주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라는 것을 견지하자’로부터 이 건의를 ’14.5’계획 건의에 써넣기까지 지방정부든 부동산기업이든 혹은 일반 주택 구입자든 모두 ‘부동산 투기 반대’를 하나의 장기적인 정책으로 견지하게 된다.

한 방면으로 ‘부동산 투기 반대’를 견지하는 것은 부동산 정책의 안정성을 구현하고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고 지세를 안정시키며 예기를 안정시키는 데’ 유리하며 부동산시장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다른 한 방면으로 각측의 투기 충동을 약화시켜 부동산 투기 현상을 한층 더 억제하게 된다.

물론 ‘부동산 투기 반대’를 견지하는 것은 부동산산업의 안정 촉진을 강조하는 것이지 부동산업종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가 결핍함을 대표하지 않는다. 첫째, ‘부동산 투기 반대’의 정책 배경하에 주택 소비 촉진의 중점은 '건전한 발전'이지 결코 발전을 도모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둘째, 임대주택, 장식 개조, 종합적인 업그레이드 등 새로운 소비 욕구가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주택 임대, 낡은 단개 개조 등 분야는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고 이는 또한 부동산업계 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것이다.

주택임대 방면에서 임대와 구매를 병행하여 추진하는 주택정책이 더욱 명확해짐에 따라 향후 주택임대는 거주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주민들의 다차원적인 거주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예기를 안정시킬 수 있어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다.

금융정책 방면에서 최근년간 일부 도시의 집값이 너무 빨리 오르고 투자투기성 주택 구입의 수요가 왕성하며 금융자원이 일부 지방에서 너무 많이 부동산령역으로 집중되였으며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일정한 영향을 초래했다. 따라서 금융, 부동산과 실물경제가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실현하는 정책 배경하에서 향후 부동산 관련 금융정책은 더욱 신중해질 것이고 부동산기업에 대한 융자관리 강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부동산을 구입하여 투자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더욱 좁아질 것이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주택 구매자는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게 되거나 크게 떨어질가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 나라 부동산시장의 발전이 더욱 건전하고 안정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많은 보장성정책이 실시되고 누구가 살 수 있는 집이 있게 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47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