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4일발 신화통신: 귀주성에서 최근 나머지 9개 빈곤현이 빈곤현 서렬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함에 따라 우리 나라 832개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다. 이는 우리 나라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임무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일가?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은 후의 사업중점은 무엇일가? 기자는 이러한 사회적인 관심사와 관련해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 부주임 하갱생(夏更生)을 특별취재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임무의 완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갱생은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다고 해서 전국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임무가 전면적으로 완성된 것은 아니다. 아직도 추출검사, 전면조사, 심사평가에서 발견된 문제를 정돈하고 부족점을 찾으며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당중앙에서 현행 기준으로 농촌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했다고 선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빈곤현 퇴출은 '중앙에서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성에서 총책임을 지며 시와 현에서 책임지고 실행한다'는 빈곤퇴치 난제공략 체제와 메커니즘에 따라 현급 신청, 시급 제1차 심사, 성급 특별평가검사를 거친 후 성급 인민정부가 선포한다.
성급 인민정부가 선포한 후 국무원 빈곤해탈부축개발지도소조에서 추출검사, 국가빈곤퇴치 난관공략 전면조사,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 평가를 진행해 퇴출 절차의 규범성, 기준의 정확성, 결과의 진실성을 검증해야 한다.
빈곤모자를 벗은 후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빈곤모자를 벗은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활, 새로운 분투의 시작이다.
"빈곤모자를 벗은 후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 중앙정신에 따라 과도기를 설립하고 정책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하갱생은 어떤 정책은 계속 유지해야 하고 어떤 정책은 설계하고 혁신해야 한다면서 총적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수요에 부합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퇴출한 빈곤현, 빈곤촌, 빈곤호의 빈곤퇴치 난관공략 기간내의 관련 지원정책은 변하지 않는다.” 하갱생은 나중에 빈곤모자를 벗는 현은 모두 심층 빈곤지역이고 여러 방면에서 모두 비교적 취약하기에 빈곤모자를 벗은 후에도 일정 기간 계속 밀어주어야 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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