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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지리적 표시 제품 관련 생산액 1조원 초과

60% 이상 빈곤현 지리적 표시 보유

2020년 11월 27일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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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6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26일 거행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나라 지리적 표시 제품의 관련 생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이미 전부 빈곤모자를 벗은 832개 빈곤현 가운데서 60%가 지리적 표시 를 갖고 있다고 한다. 지리적 표시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이미 각지에서 지역 특색경제를 발전시키고 정밀빈곤해탈을 실시하는 중요한 경로가 되였다.

국가지적재산권국 부국장 감소녕(甘绍宁)의 소개에 따르면 10 월말까지 루계로 지리적 표시 보호제품 2385개를 비준하고 상표등록표지 5935건을 등록했으며 전용표시 사용 기업9224개를 심사비준하고 24개 지리적 표시 제품보호시범구를 건설했는데 모든 국가빈곤부축개발사업 중점현, 14개 집중 대면적 극빈지역 및 ‘3 구3주(三区三州)'를 망라했다고 한다.

최근년간 국가지적재산권국은 지리적 표시의 운용촉진프로젝트를 가동하여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이래 21개 국가 지리적 표시 운용촉진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현재 이미 루계로 직접 투입한 인도자금이 1000만원을 넘고 17개 중서부 성의 43개 국가급 빈곤현을 망라했는데 대동황화(大同黄花) 등 32건의 지리적 표시와 관련된다. 지방정부에서는 이미 1억 2 천여만원을 투입했고 지리적 표시와 관련된 산업의 생산액이 210억원을 넘었으며 관련 제품의 가공, 상업물류, 관광업 등 생산액은 40억원으로 빈곤호 내생발전의 동력을 효과적으로 격발시키고 60만명을 넘는 빈곤층 종사자를 이끌고 있다.

국가지식산권국 운용촉진사 사장 뢰소운(雷筱云)은 다음 단계에 ‘능력 제고, 메커니즘 구축, 브랜드 육성’을 둘러싸고 지리적 표시 제품 빈곤부축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06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