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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 3월말 지정병원 정상적 의료질서 회복

2020년 03월 13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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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료군, 풍국동): 현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형세가 적극적으로 호전되면서 보통 환자들의 진료요구도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12일 오후 열린 호북성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의 44번째 보도발표회에서 무한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의료구조팀 의료팀 팀장 백상군이 중앙지도조 의료구조팀의 지도 아래 무한은 3월말까지 네차례로 나눠 지정병원의 정상적 의료질서를 회복해 광범한 시민들의 진료요구를 점차 만족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개한 데 의하면 첫순서로 3월 10일 좌우 14개 병원을 회복시키는데 성부급과 시소속 3급갑등병원 본부병원구가 위주이고 현재 이미 완성됐다. 제2차 지정병원의 회복계획은 18개인데 3월 15일 좌우에 완성되며 시소속병원과 신성구 인민병원이 위주이다. 제3차 회복계획은 시소속과 일부 시소속이 아닌 지정병원 8개인데 3월 30일 좌우에 완성할 계획이다. 제4차는 3월 31일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병원 중법신성원구 본원구의 회복작업을 완성하는 것인데 정황에 따라 확정한다.

백상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비운 병원은 즉각 철저한 소독작업을 전개해 계획 대로 점차 신종코로나페염이 아닌 환자들의 진료작업을 잘할 것이다. 사전검사와 분류진료, 환자 선별검사, 병동관리, 병원내 감염 예방통제 등 각항 사업을 잘하는 기초에서 각 병원은 질서 있게 외래진찰과 병동을 개방하여 정상적 진료질서를 전면적으로 회복함으로써 환자들의 합리한 진료를 인도할 것이다. 그는 광범한 환자들이 온라인에서 예약하고 예약시간에 따라 진료받으며 병원에서 한데 모여 대기하지 말고 온라인 진료와 의료보험약방 지정배송 등 방식을 리용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