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3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담원빈, 유패): 호북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는 10일 통고를 발표하여 구역, 등급, 분류, 시간을 나눠 차별화된 예방통제책략을 락착하고 기업의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와 인원들의 안전하고 질서적인 류동을 추진하기 위해 호북에서 건강코드 발급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통고에 근거하면 호북 건강코드는 개인이 휴대폰을 리용해 ‘악회판(鄂汇办)’APP, 국가 ‘인터넷+감독관리(互联网+监管)’ 미니앱, 알리페이 미니앱, ‘악회판’ 위챗 미니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전성 방역데터베스에서 비교확인한 후 전용 바코드를 생성한다. 건강코드는 개인출행의 전자증명으로서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전성에서 통용되고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조사의거로 삼는다.
호북 건강코드는 록색코드(绿码), 황색코드(黄码), 적색코드(红码)로 나뉜다. 전성 방역데테베스 속의 ‘네가지 인원’에 대해 비교확인을 거쳐 조회되지 않은 인원에 대해 그린코드를 발급한다. 비교확인을 거쳐 신청자의 기록이 관리중인 밀접접촉자인 것이 발견되면 황색코드를 발급한다. 비교확인을 거쳐 신청자의 기록이 확진사례, 의심사례, 발열사례, 무증상 감염자인 것이 발견되면 적색코드를 발급한다. 저위험지역의 인원에 대해서는 건강코드를 신청한 후 4시간내에 코드를 발급하고 중위험지역의 인원에 대해 12시간내에 코드를 발급하며 고위험지역 인원에 대해 24시간내에 코드를 발급한다.
통고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중, 저 위험지역에서 록색코드를 소지한 인원은 전성에서 통행할 수 있다. 고위험지역에서 록색코드를 소지한 인원은 현지 예방통제지휘부의 규정에 따라 출행하고 현역내 통행규칙은 현(시, 구) 예방통제지휘부에서 정하며 시구역내 통행규칙은 시(주)예방통제지휘부에서 정한다. 무한시 이외 고위험지역 인원이 록색코드를 소지하면 류입지에서 ‘지점 대 지점’ 운수방식을 취해 안전하고 질서있게 류동시킨다. 황색코드를 소지한 인원은 통행을 허가하지 않고 적색코드를 소지한 인원은 전염병예방통제의 요구에 의해 현지에서 수용치료하고 격리시킨다.
통고는 개인은 여실하게 건강정보를 작성해야 하고 정보내용의 진실성, 완전성 및 적시성에 대해 책임져야 하며 사실과 다른 정보등록으로 초래된 후과에 대해 상응한 법률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