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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신종코로나페염 루계 확진사례 129건으로 증가, 애급에 다녀온 관광팀 전부 확진

2020년 03월 12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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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3월 11일발 신화통신: 향항특별구정부 위생서는 11일 저녁 향항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3건 신규증가돼 현재 향항의 확진사례가 129건에 달했다고 통보했다. 그중 애급에 다녀왔던 관광팀 인사들이 전부 확진됐다.

위생서 위생방호쎈터는 그중 한 신규증가 사례는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향항에서 애급으로 가는 관광팀에서 나온 사례라고 했다. 가이드를 포함한 이 관광팀의 멤버 9명중 기타 8명은 앞서 모두 확진됐다.

또 다른 환자는 36세의 녀성인데 그녀는 2월 17일 확진된 58번째 환자의 딸이다. 그녀는 장군오에서 거주하며 2월 17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역쎈터에 입주했으며 3월 1일 검역을 마치고 의학관찰을 받던 중이였다. 그녀는 3월 8일부터 설사, 코물 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3월 10일 입원치료를 받았다.

남은 확진자 1명은 31세 녀성인데 그녀는 2월 29일 영국에서 향항으로 돌아와 그의 부모가 살고 있던 규용의 한 아빠트에 거주했다. 그녀는 3월 3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 3월 10일 입원치료를 받았다. 환자의 남편 및 자녀들도 함께 향항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이 발열증상이 있어 이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환자의 아들 및 부모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검역을 받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