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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경제, 역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2019ㆍ중국경제관찰①)

본사기자  륙아남 조전혜 정이정

2019년 12월 09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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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회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고 ‘13.5’계획 주요지표의 진도가 기대에 부합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 2019년말에 중국 경제는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올렸다.

‘안정된 가운데 발전하고 장기간 량호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은 중국경제의 변하지 않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큰 추세이다.” 2019년은 신중국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해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국내외 위험과 도전이 뚜렷하게 증가된 복잡한 국면에 직면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에서 전당과 전국은 한마음한뜻으로 어려움을 맞받아나아갔으며 중국 경제는 역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안정’—중국 경제의 기본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개막한 다음날에 아르헨띠나 소고기전시구역에는 사람들이 붐비였고 백여명의 구매상들이 한데 모여 ‘장을 보는’ 광경을 이루었으며 박람회에 출품한 기업들은 “중국은 항상 우리에게 놀람과 기쁨을 줍니다”라고 연신 웨쳤다. 중국주재 아르헨띠나 대사인 디에고•가이테고(迭戈•盖铁戈)는 “중국 시장은 세계의 그 어떤 시장보다도 활력이 넘친다.”라고 감탄했다.

‘활력’은 2019년 중국 경제의 키워드중의 하나이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에서 중국 경제는 전반 국면이 안정을 유지하고 구조가 최적화되며 장점이 잇달아 나타나고 활력으로 넘쳤다.

—‘우(优)’자가 눈을 끌었으며 경제의 성장속도가 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올해들어 세계 경제의 성장속도가 둔화되여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의 성장속도 기대치를 3%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중국의 1, 2, 3분기 경제성장속도는 6.2%에 달했다.

“6.2%의 성장속도는 세계적으로 볼 때에도 아주 높은 수준이다.” 국가통계국 대변인인 모성용은 “초보적인 예상에 따르면 세계에서 경제총량이 1조딸라 이상인 경제체들 가운데서 해당 속도는 가장 빠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과 비교해 볼 때에도 이러한 성장속도는 그 ‘가치’가 아주 높다. 비록 경제성장속도가 둔화되였지만 가격요소를 제거했을 때 현재 중국의 경제총량은 1992년의 약 10배에 달하고 매 1%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가져다주는 경제증가량 또한 1992년의 10배에 해당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