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2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0월 전국적으로 총 275억 5100만원의 복권을 판매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146억 8100만원이 줄어들어 34.8% 하락했다.
재정부는 10월에 동기 대비 하락폭이 비교적 큰 주요한 원인은 올해 년초에 고주파 즉석 복권게임과 알아맞추기 복권게임의 게임규칙정책 조절 영향이 계속 나타난데다 올해 국경절 련휴기간 처음으로 실시한 복권시장의 휴장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치에 따르면 10월, 전국적으로 복리복권기구에서 126억 8000만원 판매하여 동기 대비 62억 4400만원 줄어들어 33.0% 하락했으며 체육복권기구는 148억 7200만원 판매하여 동기 대비 84억 3700만원 줄어들어 36.2% 하락했다.
류형별로 보면 10월의 롯또 수자형 복권 152억 8900만원 판매하여 동기 대비 76억 8100만원 줄어들어 33.4% 하락했으며 알아맞추기형 복권 73억 9300만원 판매하여 동기 대비 58억 4100만원 줄어들어 44.1% 하락했으며 즉석형 복권 21억 9200만원 판매하여 동기 대비 2억 3700만원 증가하여 12.1% 성장했으며 동영상형 복권 26억 6500만원 판매하여 동기 대비 13억 9700만원 줄어들어 34.4% 하락했으며 키노형 복권 1200만원 판매하여 동기 대비 100만원 증가하여 12.8% 성장했다. 롯또 수자형, 알아맞추기형, 즉석형, 동영상형, 키노형 복권의 판매량은 각기 총 복권판매량의 55.4%, 26.8%, 8.0%, 9.7%, 0.1% 차지했다.
10월에 지난해 동기 대비 전국적으로 서장자치구의 복권판매량만 늘어났는데 동기 대비 1400만원 늘어났다. 1-10월 루계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전국적으로 사천성의 복권판매량만 늘어났는데 동기 대비 9억 700만원 늘어났다.
재정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급 복권기구는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대해 밀접히 추적하고 분석하여 복권의 발행 및 판매 사업을 착실히 강화하고 시장의 안정적인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 각급 재정부문은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량호한 외부환경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시장의 정상적인 질서를 수호하고 복권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