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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 세수 관련 데이터 정확성 담보

경영활동 중지 기업 정돈

2019년 11월 29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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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연길시세무국에서 전한 데 따르면 이 국에서는 올 들어 감세 및 비용인하와 관련된 중대한 결책 포치를 관철, 시달하고 감세 및 비용인하 정책을 폭넓게 전개한 한편 맞춤형 정책지도를 제공해 경영활동을 중지한 기업을 정돈하고 련락이 두절된 납세인과 다시 련계를 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국에서는 감세 및 비용인하 정책해독 교양을 조직해 세무간부들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리해를 제고하고 향후 납세인을 대상으로 지도를 제공하는 데 리론 기반을 다졌다. 이와 동시에 위챗, 핸드폰 메시지를 통해 ‘맞춤’정보를 전송하고 최신 혜택을 공개한 한편 방문, 통화 등 경로로 정책을 해독해주어 납세인들이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제때에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영 활동을 중지하고도 말소 등록를 하지 않은 기업으로 인해 사회 자원이 점용되고 행정 원가가 증가하며 데이터가 외곡되는 등 문제점을 겨냥해 이 국에서는 전화 확인, 방문 조사 등 방식으로 시스템에 등록된 공상업자들과 련계를 달아 세수 관련 데이터의 정확성을 담보했다. 통계에 따르면 정돈을 거쳐 현재까지 1400여호의 기업이 시스템에서 퇴출됐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