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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흥업은행, 출국금융 일체화 서비스 플랫폼 구축

프로그램 응용, 고객 편리 추구

2019년 11월 29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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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은행에서 주최한 2019년 국제교육포럼이 일전 상해에서 거행됐다.

포럼에는 유명 대학교 관계자, 국제교육 인사, 국제기구 관리자 등 전문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교육의 새로운 형세 속에서 과목지간의 상호 융합 및 교원대오 건설 등 국제 교육 과제를 둘러싸고 국제교육 발전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소개에 따르면 다경관광, 출국류학 등 다양한 부류의 출국금융 수요에 따라 흥업은행에서는 2013년부터 ‘환우인생’ 출국금융 차별화의 브랜드전략을 가동했다. 제반 과정을 만드는 데 주력한 동시에 다양한 종류와 차별화된 출국금융 일체화 서비스 개방플랫폼을 구축했는데 주요업무로는 예금, 대출, 송금, 환전, ‘환우인생’ 체크카드, 류학생 신용카드, 온라인 개설, 예금증명 등 일련의 제품 합동서비스 등이 포함되고 있다. 또한 류학, 관광, 비자, 양성시험 등 다양한 분야별로 나뉘여 전방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흥업은행의 출국금융그룹 서비스 회원 인원수가 36만명을 초과한 가운데 경외관광, 의료미용, 자산관리 등 종합적 서비스 제공은 물론 ‘환우인생’ 체크카드 발급량 또한 60만장을 돌파했다. 흥업은행에서는 적극적으로 출국금융 개방 생태권을 구축하여 ‘환우인생’ 금융봉사 방식을 API 형식으로 탐구하게 되며 나아가 출국 관련 프로그램에 응용하여 고객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등 금융서비스를 완수했다.

한편 수출금융 봉사능력을 일층 개방하고 국제학교의 학원결산, 다경지불, 외환관리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운영의 능률을 전면 승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