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항주시인민검찰원은 항주공청단시위원회, 항주시부년련합회와 련합으로 <여름방학 ‘류수아동’ 안전우환 배제 및 안전교육 홍보활동에 관한 긴급통지>를 체결했다. 청소년 특히 농촌 ‘류수아동’ 등 중점군체 자아보호의식을 증강시키고 가정, 학교와 사회구역 기층조직의 교육 양성기구에서 청소년 안전문제에 대한 중시도와 위험예방 능력을 확실히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최근, 항주 순안 9세 녀자아이 장자흔이 주택 세입자와 함께 나갔다가 사망한 사실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배후에는 ‘류수아동’ 본인과 보호자 안전예방 의식의 박약함, 사회적 관심 부족, 일상 안전교육 부족 등 문제들이 반영되고 있다.
<통지>는 검찰기관 등 부문에서 어린이 특히 ‘류수아동’ 보호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틀어쥐고 어린이 출행안전, 유괴방지, 익수방지, 성폭행방지, 녀자아이 보호 강화, 인터넷환경 정화, 오락장소 감독관리 강화 등을 둘러싼 ‘류수아동’ 안전우환 조사를 실시했다. 례를 들면 ‘류수아동’, 학부모와 관련 교육양성기구에 관련 안전지식과 보호구조 상식을 홍보하고 자아예방 의식을 향상시키며 사회가 ‘류수아동’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