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7월 6일발 신화통신: 여름방학을 앞두고 관광시장은 열기가 뜨겁다. 운남성소비자협회는 6일 소비경보를 발령해 소비자들이 여름방학 관광시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단체관광시 증서가 모두 구비된 려행사를 찾아야 하며 법에 의해 규범화된 관광계약을 체결할 것을 건의했다.
많은 사람들은 여름방학 기간에 관광을 떠난다. 소비자협회는 단체관광은 증서들이 모두 구비되고 신용도가 높은 려행사를 선택해야 하고 려행사측과 관광항목, 서비스내용, 서비스표준, 관광보험과 위약책임 등 내용들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할 것을 건의했다. 자원적 쇼핑활동 혹은 자비항목들도 려행사와 보충협의를 체결함으로써 관련 사항을 명확히 해야 한다.
소비자는 안전예방의식을 증강해야 하고 자체상황에 근거해 번지점프, 락하산, 잠수 등 위험성이 있는 활동항목을 선택해야 하며 바다로 나가거나 비행기 관광 등은 선택성능이 비교적 좋고 안전한 대형 교통수단을 선택하고 관광도중 개인재산과 중요한 증건들을 잘 보관해야 한다.
자주적 관광을 선택한 사람들은 외출전 준비를 잘 하고 제때에 관광목적지 날씨상황과 도로교통 상황을 장악해야 하며 외출전에 차량을 검사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식용수, 음식, 상비약품 등을 휴대해야 하고 관광도중 피로운전을 피해야 한다.
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이 자각적으로 문명관광을 실천하고 법에 의해 권익을 옹호할것을 건의했다. 우선 려행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만약 결과가 없다면 법에 따라 시장감독관리, 소비자협회 등 부문에 신고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