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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42년 무료 량차로점 운영으로 애심 전달 |
7월 14일, 두명의 어린이가 량차로점 옆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일전에 항주시 상성구 소영거리 장명사항 사회구역에 위치한 고아저씨 량차로점이 정식 오픈되여 무더운 여름날에 오고가는 행인들에게 무료로 량차를 제공했다. 이 무료 량차로점은 버스역 옆에 위치해있고 올해까지 42년간 운영되였다. 고아저씨는 본명이 고종근이고 올해 81세이다. 거리, 사회구역, 대학의 많은 지원자들이 년세 많은 고아저씨를 도와 공익활동에 가입해 이 무료 량차로점을 돌봐주면서 애심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