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18일,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소식발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근 6년래, 우리 나라는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원칙을 견지하여 ‘일대일로’건설을 추동하는 데서 중요한 진전과 현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한다.
정책교류면에서 우리 나라는 이미 150여개 국가 및 국제기구와 170여부의 협력문서에 조인했는데 그중에는 발전도상국도 있고 발달국도 있으며 또한 적지 않은 발달국 회사, 금융기구가 우리 나라와 협력하여 개척한 제3자 시장도 있다.
시설 상호련결면에서 중국–라오스 철도, 중국-태국 철도, 쟈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웽그리아-세르비아 철도 등 항목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고 그와다르항, 함반토다항, 할리파항 등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월말까지 중국-유럽 렬차는 루적 운행수가 1.4만대를 초과하여 기본상 ‘왕복1회’를 실현했고 경외의 15개 국가와 50개 도시로 통했다.
무역원활방면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연도국가 화물무역총액은 6조딸라를 초과했다. 중국벨라루시아공업단지, 중국이집트스웨즈경제무역협력구 등도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