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월 15일발 인민넷소식: 15일 오전, 제12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략칭 '광주교역회')가 광주교역회전시장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광주교역회는 전시 규모가 안정을 유지한 가운데 수입전시의 개방형 플랫폼 작용을 계속 발휘하게 된다. 2만 4천 8백 46개의 국내기업 및 3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650개 해외기업에서 총 3기로 나누어 각기 수출전시와 수입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16개 부류의 상품에 따라 51개 전시구를 설치했으며 전시부스 총수가 5만 9천 6백 51개에 달했다.
개막 첫 날의 상황으로부터 볼 때 이번 광주교역회 수입전시는 진일보 최적화되고 업그레이드되였다. 수입전시의 총 면적은 2만평방메터에 달하고 5개의 제품구역으로 나뉘며 전시부스 총수가 천개에 달했는데 그중 21개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에서 온 기업이 383개에 달하고 전시부스 총수가 630개에 달해 각기 60%와 63%를 차지했다.
현재 광주교역회는 이미 33개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의 47개 공상기구와 협력파트너협의를 체결했는데 쌍방은 유치홍보, 고찰단 호상 방문, 정보교류, 회의 참석 서비스 등 령역에서 깊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광주교역회는 수출상품거래를 위주로 하던 교역회로부터 점차 ‘글로벌 판매와 글로벌 구매’의 국제 공공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