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부동산과 오락업 거두인 대련만달집단 리사장 왕건림은 중국부동산시장에는 거품이 존재하지만 이 업종은 붕괴되지 않으며 그 원인은 중국 도시화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기때문이라고 했다.
해당 수치에 따르면 중국부동산투자 성장속도는 10월에 일층 빨라져 2014년 4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이룩했다. 이는 부동산개발상들이 최근 여러 도시에서 출범한 주택구매투기를 억제하는 조치에서 그 어떤 뚜렷한 압력을 아직 받지 않았음을 말한다.
왕건림은 인도네시아 수도 쟈까르따에서 개최된 한 회의에서 “중국의 부동산시장에는 거품이 있다. 특히 지난 몇년간 거품이 매우 커졌지만 이 업종은 붕괴되지 않을것이다”고 밝히며 “중국인구가운데서 상당수가 여전히 농촌지역에 생활하고있는 상황으로 이들은 향후 도시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1988년 만달회사가 설립된이래 이 집단은 이미 중국에서 가장 큰 상업부동산회사로 성장했고 업무범위를 영화관, 체육구락부와 금융 등 여러 령역으로 확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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