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북경시는 이미 48개 세계 500강기업의 본부를 보유해 전 세계 도시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47개 500강기업 본부를 보유한 일본 동경이 2위로 밀려났다.
2013년, 북경시에서 상무와 중관촌, 상무와 문화가 융합하는 발전의견을 제시하고 8개 본부경제집결구역, 4개 본부경제발전신구와 6개 상무봉사업종집결구역을 확정했다. 현재 본부경제집결구역에 본부를 둔 기업은 전 시의 61%를 차지했고 상무봉사업종집결구역에 입주한 기업이 4500개를 초과했다. 그중 외자글로벌기업 본부와 연구개발기구가 714개에 달한다.
본부기업의 집결은 북경시경제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있다. 2013년, 북경시에서 재경본부기업발전사업의견을 출시하고 외자글로벌기업의 지역본부, 재경 국영기업, 시소속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이 공평하게 발전할수 있는 주체지위를 마련해줬다.
본부기업은 전 북경시 단위수의 0.4%를 차지하는 개체수, 25%좌우를 차지하는 입직자수로 전 시 거의 반수에 달하는 증가가치를 창조하고있으며 60%에 달하는 수입과 세수를 실현하고있다.
북경시 상무위원회 주임 로언이 소개한데 따르면 2014년 북경시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로 “본부의 도시”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즉 투자촉진기제를 보완하고 본부기업 중대대상투자발견기제와 추종봉사기제를 완비하며 본부기업시장봉사플랫폼을 구축하고 본부기업이 북경에서 실체화 경영을 추진하는것을 격려, 지원하며 글로벌기업이 북경에 지역본부, 개발중심과 구매중심, 재무관리중심 등 기능성 기구를 설치하는것을 격려한다. 현재 북경시에서는 외자글로벌기업 지역 본부 15개 좌우를 새롭게 확정하고 민영본부기업 20개좌우를 새로 유치할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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