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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에 따르면 23일 새벽 상아3호 착륙기가 재차 휴면기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옥토끼호 순시기는 22일 오후에 휴면기에 들어갔다.
제3 월주 작동기간 상아3호 착륙기와 옥토끼호 순시기가 탑재한 유효하중이 재차 작동되여 계획대로 과학탐사사업을 펼쳤다.
옥토끼호 순시기는 제3 월주기간 정점탐사를 진행했다. 지면응용시스템이 전송받은 수치를 분석한결과 옥토끼호 순시기에 탑재된 전경카메라와 측월레이다의 상태가 량호하고 적외영상형성 분광기의 적외주파수대 수치가 정상적이였다. 이에 앞서 출현한 기구통재에 이상이 존재한 문제는 여전히 해결중에 있다.
이밖에 우리 나라의 첫번째 인조태양계 소행성으로 된 상아2호 위성은 일전에 7000만킬로메터를 넘는 성적으로 우리나라 공간탐사의 가장 먼 기록을 재차 갱신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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