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사계절관광이 시작된후 안도현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관광수익도 상승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안도현정부는 지난해 안도현을 방문한 관광객이 180여만명을 넘긴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에 대비 20.6% 증가한 수치이다. 관광객의 증가로 지난해 안도현의 관광수입은 20여억원에 달해 동시기 대비 25.77%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안도현에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몇년전부터 시작된 장백산 사계절관광때문이다. 특히 장백산 사계절관광에 대한 안도현정부의 관광전략도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안도현정부는 장백산 사계절관광에 대비해 장백산문화브랜드를 축으로 장백산과 선도구 관광체계통합 및 장백산 레이저관광을 특징으로 하는 동북아핵심관광지건설에 주력했다.
그 일환으로 안도현정부는 “2개 진 발전, 2개 호수 부각, 1개 코스 통합”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발전구상을 현실화하는데 진력했다. 즉 2개 진 발전에서 명월진은 삼림자원과 수자원 및 원림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휴양도시로 육성하고 송강진(이도백하 포함)은 상업무역 류통을 특징으로 하는 생태관광도시로 육성하고 2개 호수관광시설건설에서 명월호에 레이저양생리조트를 건설하고 설산비호는 수상경관과 오락을 위주로 하는 휴양지로 건설하며 1개 코스 개발에서 명월진에서 송강진에 이르는 도로구간을 위주로 “장백산 레이저 양생 문화 풍토인정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장백산 사계절관광기획을 적극 추진해왔다(박정일 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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