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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희망이 보이고 자신감이 있어야 힘이 솟는다

--부흥의 길의 계시(5)

2012년 12월 07일 09: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매 하나의 려정이 시작될때마다 항상 사람들을 동경심으로 가득차있게 해준다. 새로운 기점에서 출발을 계속하고 있는 중국은 과연 이미 이루어낸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진보를 가져올것인가? 부흥의 꿈을 가득 품고 있는 중화민족은 어떻게 해야만 눈부신 대안에 이를수 있을가?

습근평총서기는 "나는 중국공산당창건 100년이 되는때에 가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할 목표는 기필코 이루어지고 새중국 창건 100년이 되는때에 가서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조화로운 사회주의현대화 국가를 실현하는 목표도 기필코 실현되리라 확신한다. 또 중화민족의 위대하 부흥의 꿈도 기필로 실현되리라 확신한다"고 신심가득히 전망했다. 이는 새일대 중앙지도부가 과거를 계승하여 미래를 개척해나가려는 결심을 전달해주고 중국인민들의 분발노력하려는 원대한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100년도 넘는 동안의 분투과정에서 한세대 한세대 유지인사들은 과감하게 나라의 문이 꽁꽁 잠그어져 있는 역경속에서도 "개방된 중국"을 동경해왔고 과감하게 시국이 온통 암담하고 민중이 도탄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구사회에서도 "소년중국"을 호소했으며 특히는 나라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해내고 생존을 도모하는 처절한 분투과정에서도 "사랑스러운 중국"을 위해 피흘리며 희생해왔다. 꿈이 있으면 희망이 보인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민족부흥이란 가장 위대한 꿈을 변함없이 견지해야만 우리 민족은 중화를 진흥하는 길로 갈수 있다. 온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완전도급"장에 붉은 색 손도장을 찍었고 시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걸어왔고 온갖 천신만고"를 겼어왔으며 부강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담하게 "해외로부터의 영입과 해외에로의 진출"을 시도해왔다. 꿈이 있으면 원동력이 생겨난다. 현재를 자세히 살펴보면 국가의 리상과 개인의 꿈이 서로 힘을 실어주어야만 중국의 발전에는 엄청난 활력이 분출할수 있다.

근대들어 중화민족의 "꿈에 대한 추구력사"는 우리에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몇세대에 거친 중국인민들의 고통스러운 탐색이 결집되여 있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사회진보라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것이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개혁혁신은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는 인간의 도리임을 알려주고 있다. 다름아닌 이같은 길에 대한 자신감,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우리는 용감하게 도전에 맞서는 과정에서 "중국의 꿈"을 이룰수 있게 되였다.

오늘날 중국은 행진속도가 거침없는 만큼 종착점도착 역시 힘차고 거세다. 그러나 두가지 100년 목표, 민족의 부흥의 꿈과는 성공이 가까워 올수록 어려움이 더 커지듯 그 거리가 멀다. 개혁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고 발전이 난제돌파시기에 처해있으며 형태전환이 관건단계에 처해있다. 사회주의현대화를 추진하는 길에서 우리들은 미증유의 도전과 사상 보기드문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우리는 민족부흥의 꿈과 가까워질수록 전진도상의 우여곡절은 더 많아지게 될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자신감이 있어야 힘이 생겨난다. 그 어떤 위험에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어떤 교란에도 당혹하지 않으면서 용감하게 난관을 이겨내고 박차나간다면 우리는 기필코 중국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중국의 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할수 있다.

동방의 지평선을 바라보노라면 서광이 나타나고 있고 중국은 온통 희망으로 차넘치고 있다. 한세기동안 가슴을 설레게 해준 민족의 꿈과 자신감과 힘을 중국의 대지에 적어놓고 모든 인민들의 마음속에 새겨둔다면 세계는 한민족이 부흥으로 내달려온 력사의 메아리를 듣게 될것이다.

"그것은 해안선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볼때 이미 돛대가 보이는 선박과도 같고 그것은 고산절정에서 멀리 동쪽 하늘을 볼때 빛을 사방에 발산하면서 막 떠오르려는 아침노을과도 같으며 그것은 어머니의 배속에서 막 성숙되여 가고 있는 영아와 흡사하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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