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섬서대표단 심의에 참석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해야
2018년 03월 07일 14: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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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한정은 6일 오전 그가 소속된 섬서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회의장 분위기가 활약적이고 열렬한 가운데 호화평, 류국중, 조계평 등 대표들이 선후로 발언했는데 한정은 참답게 들으면서 가끔 대표들과 깊이 교류, 토론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 총리가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시달했으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충분히 구현했는데 이는 진실을 추구하고 실제를 중시하며 개혁혁신하고 인심을 고무하는 보고이다. 나는 이 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결인솔하여 개척진취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격려전진하면서 오래전부터 해결하려고 했으나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고 지난날부터 해내려고 했으나 해내지 못했던 많은 큰일들을 해냈으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에서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나게 했다. 5년간의 력사적인 성과와 력사적인 변혁의 관건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에 있고 근본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과학적인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며 중요한것은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을 단단히 틀어쥐여 혁신변혁을 위해 드팀없는 보장을 제공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