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13기 1차 회의 주석단회의 사회자인 왕양,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은 6일 오전 각기 전국정협 13기 1차 회의와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일부 대표단 및 소조의 토론과 심의에 참가했다.
왕양은 소수민족계 위원 소조련석회의에 참가했다. 정수화, 곽문성, 몽계량 등 위원들이 앞다투어 발언했다. 왕양은 위원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뒤 그들과 함께 토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하나의 통일된 다민족 국가로서 56개 민족은 모두 위원들이 전국정협에 들어갔으며 부동한 지역, 부동한 민족으로부터 온 위원들이 함께 모여 민정을 반영하고 소구를 제기하면서 참정의정하고 나라의 기본방침을 공동으로 토의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 제도 우월성의 생동한 구현이다. 민족사업을 잘하고 민족관계의 조화로움을 촉진하며 여러민족의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실현하는것은 당과 국가 전반국면 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통일전선과 인민정협 사업의 중요한 임무이다. 중공 19차 대표대회의 전략적 배치에 따라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확고부동하게 당의 민족정책을 관철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길을 견지해야 한다. 민족지역에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중점사업을 착실히 잘하고 정밀빈곤퇴치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진하여 민족지역의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고 여러민족 래왕, 교류, 교감을 강화해야 하며 법에 의해 민족사무를 관리하는 능력을 제고하고 민족요소와 관계되는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여러민족이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마음을 합쳐 서로 도우며 조화롭게 발전하는것을 촉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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