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9일발 신화통신: 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와 중앙인대사업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는 교류회가 19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와 중앙인대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에 대한 학습관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당의 령도 아래 인민대표대회제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시대와 더불어 보완시키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로정이 인대에 부여한 새로운 사명과 새로운 임무를 확실하게 짊어지고 사상적 및 정치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인대업무의 질과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인민대표대회제도의 우위가 국정운영의 효과성으로 보다 잘 전환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전면적이고 절대적인 것으로서 반드시 당의 령도를 인대사업의 각 방면과 전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계속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인대사업을 총람, 지도하고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는 이 최고의 정치적 원칙을 확고히 파악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또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에 초점을 맞추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기능을 리행하고 당중앙의 정신을 확실하게 리해하며 그속에서 인대가 짊어져야 하는 책임과 능동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을 찾아내서 창조적으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아울러 인대기관의 기풍, 인대사업일군의 일상적인 업무와 생활 속의 행위와 습관에서 당의 령도를 구현시켜야 한다. 중국특색사회주의정치발전의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아가고 당과 국가의 전도, 운명과 관계되는 중대한 정치적 문제에서 시종 확고한 립장과 선명한 기치를 유지해야 한다. 당의 령도,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 의법치국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며 법에 의한 기능리행을 통해 우리 나라 정치제도의 특점과 우위를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를 견지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인대사업회의에서 민주의 립장, 리념, 관점과 관련해 전면적으로 론술하고 처음으로 전 과정 인민민주라는 중대한 리념을 체계적으로 론술했으며 중국공산당의 ‘민주관’과 중국정치제도 운행의 내적 론리성을 명확히 표명했다.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우리 나라의 전 과정 인민민주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적 매개체이다. 전 과정 인민민주를 위한 기제와 플랫폼을 한층 더 건전히 하고 보완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튼튼한 민의를 토대로 인대의 제반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대사업의 질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강력한 법치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헌법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법률체계를 서둘러 보완하며 헌법이 인대에 부여한 감독권을 잘 활용하고 정확한 감독, 효과적인 감독, 법에 의한 감독을 실시하며 인대 대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인대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네개 기관’의 기능설정에 관한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고 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의 자체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파악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새 시대 인대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왕신이 학습교류회를 사회했다.
학습교류회에 참석한 동지들은 교류와 연구토론에서 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와 중앙인대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해 새 시대 인대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