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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솔로몬군도 국민의회 의장 오티와 회담

2021년 06월 03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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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는 2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영상방식으로 솔로몬군도 국민의회 의장 오티와 회담을 진행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솔로몬군도는 2019년에 하나의 중국 원칙의 토대 우에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량국관계의 새로운 력사의 장을 열었다. 수교이래 습근평 주석과 솔로몬군도 지도자의 공동한 인도 아래 쌍방의 정치적 상호신임이 끊임없이 증강되였고 여려 령역의 교류협력이 활발하게 전개되였으며 인민지간의 상호 료해와 친선이 날로 깊어졌다. 량국은 상호 협조하고 함께 전염병에 대응했는바 공동발전의 훌륭한 벗, 훌륭한 동반자이다. 중국측은 솔로몬군도측과 더불어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참답게 락착하고 량국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열어갈 용의가 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크고작은 나라는 일률로 평등하다고 일관적으로 주장해왔고 솔로몬군도측이 선택한 본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도로를 존중하며 솔로몬군도측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측은 솔로문군도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수하고 대만, 신강, 향항 등 중국측의 핵심리익 및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한 문제에서 중국측에 드팀없는 지지를 준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중국측은 솔로몬군도측과 고위층 및 여러 급별의 교류를 유지하고 정치적 상호 지지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계속 단합하여 전염병에 대응하고 실무적 협력을 확장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 량해각서의 토대 우에 기초시설, 농업, 림업, 어업 등 령역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교육, 문화, 지방, 청년 등 령역의 교류를 강화하여 량국의 장기적 친선의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 다자협조배합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발전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