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손춘란이 북경에서 제12기 장전불교 “토란바” 고급직함 획득자와 직함 수여식에 출석한 종교계 인사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손춘란 부장은, 전국 종교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종교사업의 강령성 문헌이라고 강조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종교리론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의 종교사업의 기본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종교계 인사와 신도들이 당과 정부의 두리에 굳게 뭉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춘란 부장은 나라를 사랑하고 종교를 사랑하는 장전불교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학업에 정진하며, 법을 지키고 종교 교률을 지키면서 종합자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춘란 부장은, 장전불교의 최고 직함을 대표하는 “토란바”의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정진하면서 장전불교와 사회주의 사회의 적응을 추진하고 서장과 네개성 장족구역의 경제발전과 조화로운 사회구축을 위해 기여할것을 바랐다.
중국 장어계 고급 불교학원의 14명 학원이 제12기 “토란바” 고급 직함을 수여받고 22명 학원이 제4기 “지란바” 중급 직함을 수여받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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