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손혁):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3월 25일 오후 북경에서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9년 년차회의에 참석한 경외대표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좌담을 가졌다. 세계 500강기업의 책임자들, 국제유명학술연구기구의 유명 학자, 주요국제기구 대표 등 백여명이 참석했다.
다임러주식회사 리사회 주석 체제, IBM회사 리사장 로메티, BMW리사장 크루거, 화이저회사 수석집행관 애버라, 리오틴터그룹 수석집행관 세바스 등 기구 책임자들이 발언했다. 그들은 각기 자신들의 관심사항을 리극강에게 질문했고 리극강은 하나하나 대답해주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지도아래에서 전국 인민이 전력을 다해 박투하여 중국경제운행이 총체적 안정을 유지했고 안정 속에서 발전했다. 새로운 하행압력에 직면하여 우리가 계속하여 큰 힘을 들여 감세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장대시키는 등 조치를 취하고 적자를 확대하고 금리를 낮추는 정책에 의거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둘러싸고 일을 펼쳐나가고 개혁개방을 동력으로 하여 시장활력을 더 한층 분발시킨다면 반드시 하행압력을 버텨내고 중국경제로 하여금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게 하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