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3월 2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 소집하여 <정부사업보고> 책임분공을 확정하고 나서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 전년의 발전 목표와 임무의 시달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가가치세 감세종합조치를 명확히 하고 부분적으로 이미 만기된 세수우대정책을 이어나감과 아울러 빈곤해탈부축기증과 오염예방퇴치 제3자 기업에 대하여 세수우대를 주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금방 페막된 전국량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량회 기간 중요연설을 참답게 학습하며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서 채택한 <정부사업보고>의 제반 포치를 시달해야 한다. 회의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중점임무를 한조목 한조목 분해하고 책임단위의 시한을 명확히 했으며 국무원 각 부문들에서 인민에 대하여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시달을 에누리없이 잘 틀어쥐여 전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 첫째로 중점을 돌출히 해야 한다. 각 부문에서는 개혁개방의 심화, 행정기구의 간소화와 감세 및 료금인하, 공평경영환경의 최적화,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육성을 단단히 틀어쥐고 세분화조치를 조속히 출범시켜야 한다. 둘째로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이미 확정된 사업과 정책은 조속히 착지하고 자금은 조속히 하달하며 결과선도방향을 견지하고 정책실시과정에서의 기업반응, 군중목소리를 제때에 료해하여 사업에서 일찌기 효과를 보고 시장주체가 느낄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로 협동적으로 힘써야 한다. 각 부문에서는 큰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상호배합과 정책일식화를 강화해야 한다. 감독처리기제를 보완하여 사업추진과정에서 “일정한 규범이나 요구에서 벗어나고 변형되며” 작위하지 않는 등 문제를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