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월 1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2018년 전국 량회 건의제안처리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정부시정수준의 향상을 추진시키고 올해 빈곤퇴치 난관공략임무 락착을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는 데 단단한 토대를 닦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암 조기진단 조기치료와 약물사용보장을 강화할 데 관한 조치를 포치하고 희귀병약품에 부가기치세우대를 주기로 결정했으며 상업은행이 여러 경로로 자본금을 보창하는 것을 지지하여 금융봉사 실체경제와 위험대처능력을 증강시키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인대 대표 건의와 정협 위원 제안을 처리하는 것은 정부가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인민의 감독을 받는 중요한 내용이다. 지난해 국무원 부문에서는 앞장서 6319건의 건의와 3863건의 제안을 처리했는데 각각 총수의 88.5%와 87%를 차지했으며 1400여개의 관련정책조치들을 출범시켜 개혁발전과 민생개선을 촉진시켰다. 올해 전국 량회가 이제 곧 소집되게 되는데 계속하여 건의제안처리를 고도로 중시하고 방식을 혁신하며 처리질을 향상시키고 의견건의채택을 참답게 연구하며 과학민주결책을 촉진시킴으로써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들을 더욱 잘 처리해야 한다.
회의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진전회보를 청취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지난해 1386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올해는 극빈지역 난관공략을 힘 들여 추진하고 신규증가 중앙재정빈곤해탈부축자금을 주로 이런 지역에 사용하며 ‘13.5’계획실시에서 빈곤지역 단점강화항목을 우선 배치하고 빈곤해탈부축협력과 지정빈곤해탈부축을 강화하고 현행표준을 견지하며 빈곤해탈부축의 질을 향상시키고 빈곤인구의 ‘두가지 걱정 해소, 세가지 보장’에서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난관공략 기간에 빈곤현모자를 벗은 현과 빈곤인구들은 계속하여 빈곤해탈부축정책을 향유받을 수 있으며 다시 빈곤해진 빈곤호와 새롭게 나타난 빈곤인구에 대해서는 제때에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들어 지원을 해주어 올해에 1000만명 이상의 빈곤인구를 더 감소시키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