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1월 18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계 인사와 기층군중대표들의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7명 대표가 각자의 사업과 결부시켜 정부사업보고에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은 열심히 들으면서 적극적으로 응답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지난해 우리 나라 경세사회발전은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으며 이는 또 인민의 력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올해 정부사업을 잘하자면 여전히 인민군중들에 의거하여 공동으로 분투하면서 시장활력을 격발시키고 경제하방압력을 이겨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인민의 소망을 시정의 방향으로 삼아야 한다. 여러분의 의견은 사회각계와 기층군중들의 생각과 바람을 반영했는바 정부는 민생의 중점과 난점 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