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2019년 경제사회발전 총체요구를 제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 한해이다. 정부사업을 잘하려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전면적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중전회, 3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오위일체'의 총체적 배치를 총괄하여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안정 속에서 진보하는 사업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고품질발전추동을 견지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장화 개혁 심화와 고수준 개방 확대를 견지하고 현대화 경제체계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계속하여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미시적 주체활력 격발에 힘쓰고 거시적 조절통제를 혁신하고 보완하며 안정적 성장, 개혁 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하며 더한층 취업, 금융, 외국무역, 외국자산, 투자, 예기를 안정시켜 시장의 신심을 진작시키고 인민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시키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 대국의 안정을 유지하여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마무리 단계에서 결정적인 기초를 다짐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