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하용 리호연):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28일 북경 연경에서 2019년 중국 북경세계원예박람회에 참석한 외국측 지도자 부부들과 함께 원예전시를 참관했다.
저녁 7시경,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중국과 1층 로비에서 외국측 지도자 부부들을 맞이했다. 그들은 함께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주제영화를 관람함과 아울러 푸른빛이 흘러넘치는 세계원예박람회 주제담벽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습근평은 귀빈들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관람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중국관은 중후한 지역문화를 구현하고 아름다운 원예이야기를 했으며 중국생태문명건설의 성과를 집결시켜 우리가 아름답고 즐거운 원예를 감상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더구나 중국과 세계가 록색생활을 추구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는 리념을 구현했다고 지적했다.
외국측 지도자들은 중국생태문명건설에서 이룩한 발전성과와 원예사들의 창의와 기예에 대하여 빈번히 칭찬하면서 중국과 더한층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다채로운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공동으로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외빈들과 함께 박람회참가국가종합전시구역을 찾았다. 그들은 순서에 따라 캄보쟈, 체코, 지부티, 키르키즈스탄, 먄마, 네팔, 파키스탄, 일본, 싱가포르와 타지키스탄의 화단을 참관했다. 10개국 화단은 각국의 국화, 특색화훼 디자인으로 구성되여 각국의 유명한 인문경관과 자연풍모를 전시했으며 세계원예박람회는 세계인민의 우호교류,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의 성대한 모임이라는 것을 상징했다. 외빈들은 중국측이 개최국으로서 각국의 전시참가에 제공한 대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드리면서 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