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습근평, 웽그리아 총리 빅토르 오르반 회견

2019년 04월 26일 14:0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웽그리아 총리 빅토르 오르반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 나와 총리 각하는 공동으로 량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수립을 선포하여 중국과 웽그리아 관계가 속도를 내는 력사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올해는 중국과 웽그리아 수교 70돐이 되는 해이다. 중국측은 웽그리아측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올라서도록 추동하기를 기대한다. 량측은 고위층래왕의 열기를 유지하고 정치적 선도를 잘해야 하며 상호존중과 상호신임의 수준을 제고하고 전략적 인정을 심화해야 하며 실무협력 강도를 늘리고 호혜공생을 실현해야 하며 인문교류의 범위를 확대하고 민생상통을 촉진해야 한다. 다음단계에 우리는 웽그리아 수도 부다페스트—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철도 등 ‘일대일로’ 기틀내에서의 협력을 잘 시달하여 보다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쟁취해야 한다. 중국-중동부유럽 협력은 중국과 유럽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웽그리아측에서 이를 위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